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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슈퍼컵] 바르셀로나 vs FC포르투
2:0 바르셀로나 승
87' [2 - 0] C. Fabregas
바르샤 가니까 계속 못들어올리던 우승컵도 얼마안되서 2개나 들어올리는 세스크
앞으로도 많은 우승컵을 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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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3 : 2 승
메시 2골 1어시
파브레가스는 이적 후 데뷔전을 치뤘고 후반 교체되어 10분 정도 뛰었다, 경기가 끝난 후 그에게는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교체 된 10분동안 뛰면서 꽤 순도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 경기가 스페셜 영상 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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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s in: Shay Given (Manchester City), Charles N'Zogbia (Wigan, £9.5m).
Transfers Out: Brad Friedel (Tottenham, free), John Carew, Isaiah Osbourne, Robert Pires, Nigel Reo-Coker, Moustapha Salifou (all released), Stewart Downing (Liverpool, £20m), Ashley Young
(Manchester Utd, £16m)
아스톤 빌라는 전통적으로 윙어가 강한 팀이었고, 이번 시즌 선수들을 팔면서 생긴 윙어의 공백(애슐리 영, 스튜어트 다우닝)을 메우기 위해서 위건의 은조그비아를 영입했고 골키퍼 프리델이 자유계약으로 이적되면서 맨체스터 시티에서 부상 이후 출전 기회를 잘 잡지 못하던 골키퍼 기븐 선수를 영입하게 된다.
Reo-Coker, Downing, Young, Carew 등의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그래도 스쿼드 자체는 여전히 강한 모습이다.
Agbonlahor, Bent, Delfouneso, N'Zogbia, Albrighton 의 빠른 주력과 득점력
Delph, Petrov, Makoun 이 장악하는 중원
탄탄한 수비력
전체적으로 주전 선수들만 보면 꽤 강한 전력이라 볼 수 있다.
유망주들이 잘 크지 못하고 있어서 선수층이 얇아, 서브 선수들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미드필더 리오코커가 나가면서 브래들리가 임대 복귀한 상태이고, 페트로프와 마쿤을 받쳐줄 미들진의 영입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까지의 스쿼드에서 이번 시즌 베스트 라인업으로는
----------아그본라허----벤트------------
----------------------------------------
----------------------------------------
은조그비아--------------------알브라이튼
----------------------------------------
----------------------------------------
----------페트로프----------------------
----------------------------------------
----------------------마쿤--------------
----------------------------------------
워녹------------------------------케야르
-------------던-----콜린스--------------
----------------------------------------
----------------------------------------
------------------기븐------------------
정도로 예상한다.
1R 풀럼과의 경기에서 기븐 골키퍼는 수차례 중요한 세이브를 보이며 클래스를 인증하는 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구단주가 밀너를 맨시티에 팔아넘기면서 마틴 오닐이 사임하게 되고, 새 감독(알렉스 맥리쉬)의 부임 이후에 안 좋은 성적을 냈던 지난 시즌이지만, 영과 다우닝을 팔면서 얻은 돈으로 좀더 스쿼드를 보강을 해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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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세리에A), 릴(르샹피오나), 렌(르샹피오나), 뉴캐슬(EPL), 리버풀(EPL), 샬케(분데스리가)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주영 본인은 독일이나 영국에서 뛰고 싶어하고 있고, 협상에서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군문제이다.
대부분 장기계약을 원하지만 군문제로 걸림돌이 되고 있다.
상무에 가려면 1년은 K리그 팀에서 보내야 하니 물건너 갔고, 경찰청 입단밖에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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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6 인데펜디엔테 54(23)
2006-201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75(74)
2011- 맨체스터 시티 FC 1 (2)
전적팀에서의 스탯도 엄청나다.
테베즈처럼 조율하는 맛은 부족하겠지만 빠른 주력과 개인기 및 드리블 돌파로 개인 전술이 뛰어나서 공격의 활로를 열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아게로와 함께, 멘탈 문제를 가지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인 발로텔리와 독일 최고의 공격수였던 에딘 제코, 실바, 데용 투레, 콤파니 등 최고의 선수들을 가지고 있는 맨시티의 올해 성적은 상당히 기대할만 하다.
오늘 새벽 스완지와의 1R 리그 데뷔전을 치룬 아게로
교체 출전해서 뛴 시간 30분 동안 2골 1도움 이라는 엄청난 기록
Edin Dzeko (57')
Sergio Agüero (68')
David Silva (71')
Sergio Agüero (90')
테베즈의 대체자가 아니라 EPL 정복하러 온 것 같은 절정의 기량을 보여준다.
아게로 정도의 클래스면 적응기 따위도 필요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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