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릴로 갈거 같다.
본인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했고(사실 릴이 나쁜팀은 아니지만ㅜㅜ)
빅리그로 진출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아쉽다.
여러번의 기회와 아쉬운 결과들
분명 빅리그의 괜찮은 팀의 플레이에 녹아들면 지금 보여주는 것 이상의 활약을 해줄 것 같은데
아쉽다.
2010아시안게임 4강 UAE전 연장전 전반 박주영에세 온 완벽한 패스를 멋지게 처리해주고 결승에서 우승하고 군면제를 받았다면 지금 박주영은 어떤 모습일까?
그의 전매특허 힐패스 힐킥이 그날따라 이상하게 나간것인가.
아쉽다....